[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군산 신역세권 택지개발지구에 들어서는 ‘신군산역 영무파라드 라이브시티’ 모델하우스가 지난 달 30일 문을 열었다.

단지 내 옥상정원, 자주식 주차장, 높은 천정고, 각 층별 세대창고, 가전특화, VIP 멤버십 등의 특화설계와 입주민 혜택도 눈길을 끈다.

신군산역 영무파라드 라이브시티는 지난 3일 우선공급 30세대 성공적인 분양을 마쳤으며 이후 5일부터는 일반공급 107세대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청약 접수는 모델하우스 방문을 통해 누구나 청약을 신청할 수 있으며 청약 통장 유무, 거주지역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계약이 가능하다.

‘신군산역 영무파라드 라이브시티’ 는 지하 2층~지상 15층, 4개동, 전용면적 59㎡, 73㎡ 2가지 타입으로 총 500실 규모로 조성된다.

금리 인상에 따른 대출 부담 등으로 내 집 마련이 어려운 실정에 금리 인상에 따른 부담을 줄이기 위해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증으로 깡통전세와 같은 사기 위험에서 보호받을 수 있고, 전매제한에 해당되지 않아 자유롭게 전매가 가능하다.

군산고속버스터미널, 롯데몰 군산점, 이마트 군산점을 11분 거리로 이동할 수 있고 군산역을 도보 5분 거리로 누릴 수 있는 입지도 단연 눈에 띈다. 서해안 고속도로 군산 IC, 금강로, 국도 21호선 등과 인접하여 지역 곳곳으로 이동하기 수월하다

군산 내흥초등학교 이전확정 및 도서관, 유치원, 중학교, 설립예정, 장항선 복선전철화 확정 등의 개발호재도 갖췄으며 건설사 영무토건(이하 TG영무)은 단지 인근에 MZ스포츠 타운, 메디컬타운, F&B 미식타운, 복합문화예술센터&펫케어 전문타운 등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또한 TG영무가 별도로 조성한 편의시설들에서 입주자에 한해 ‘라이브시티 VIP 멤버십’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 오픈 첫 날부터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였으며, TG영무는 영무파라드 라이브시티 모델하우스 개관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성금을 기탁받아 평화의 집, 사회적 협동조합 행복의뜰, 금강노인복지관 등 지역 소외계층과 자선단체에 후원금을 기부했다.

기사 원문보기 - http://www.sisa-news.com/news/article.html?no=223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