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상, 집값 고점 인식 등으로 주택 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자금·청약 가점 여력이 부족한 이들의 주거 불안 또한 커지고 있다. 이에 합리적 가격에 장기거주가 가능하고 상품성까지 보장되는 ‘신군산역 영무파라드 라이브시티’가 견본주택 개관 전부터 주목받고 있다.
29일 영무토건(이하 TG영무)에 따르면 30일 군산 나운동 소재 견본주택을 오픈한다.
신군산역 영무파라드 라이브시티는 신역세권 택지개발지구에 지하 2층-지상 15층, 전용면적 59㎡·73㎡ 2가지 타입 500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국 첫 14년 전세 주거상품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으로 전세사기 또는 깡통전세의 위험이 없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에 전매 제한도 없는 데다 청약통장, 주택소유 여부에 상관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군산역 도보 5분거리, 롯데몰·이마트 군산점을 11분 거리로 누릴 수 있으며 금강호, 서해와 접해있어 탁트인 경치를 즐길 수 있다.
또 금강시민공원, 금강체육공원 등 공원이 많아 풍부한 녹지환경도 갖추고 있으며 내흥초등학교 이전확정 및 유치원, 도서관 설립 예정, 장항선 복선전철화 확정 등 여러 개발 호재로 인해 미래 가치 상승도 기대해볼만 하다.
TG영무는 “MZ스포츠타운, 메디컬타운, F&B 미식타운, 복합문화예술센터&펫케어 전문타운 등 별도의 생활편의시설 단지를 조성해 입주자에 한해 ‘라이브시티 VIP 멤버십’을 사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약접수는 모델하우스 방문 청약으로만 진행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관심고객 등록 후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이들 중 6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기수희 기자 기사 원문보기 - http://www.kjdaily.com/article.php?aid=1669717645589838004 IP 182.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