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상, 집값 고점 인식 등으로 주택 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자금·청약 가점 여력이 부족한 사람들의 주거 불안이 커지고 있다.
저렴한 가격에 장기거주가 가능하고 상품성까지 보장되는 신군산역 영무파라드 라이브시티’가 모델하우스 개관 전부터 주목 받고 있다.
14년 전세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이라는 장점과 더불어 청약통장과 전매제한, 주택소유 여부 등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한 점이 큰 메리트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보증을 하기 때문에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전세사기나 깡통전세의 위험이 없으며 전매제한이 없어 계약시부터 퇴거시까지 자유로운 전매가 가능하다.
전국 첫 14년 전세 주거상품인 ‘신군산역 영무파라드 라이브시티’는 약 500실 규모로 지하 2층~지상 15층, 중소형 평형 73㎡와 59㎡ 2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으며 군산 신역세권 택지개발지구에 조성될 예정이다.
주변 입지 환경으로는 군산역 도보 5분거리, 롯데몰, 이마트 군산점을 11분 거리로 누릴 수 있다.
금강호, 서해와 접해있어 탁트인 경치를 즐길 수 있고 금강시민, 금강체육공원 등 공원이 많아 풍부한 녹지환경도 갖추고 있으며 내흥초등학교 이전확정 및 유치원, 도서관 설립예정, 장항선 복선전철화 확정 등 여러 개발 호재로 인해 미래 가치 상승도 기대해볼만 하다.
신군산역 영무파라드 라이브시티의 시공을 맡은 영무토건(이하 TG영무)은 MZ스포츠타운, 메디컬 타운, F&B 미식타운, 복합문화예술센터&펫케어 전문타운 등 별도의 생활편의시설 단지를 직접 조성해 입주자에 한해 ‘라이브시티 VIP 멤버십’을 사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약접수는 모델하우스 방문 청약으로만 진행되며 청약통장이 없거나 개설한지 얼마되지 않았더라도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군산역 영무파라드 라이브시티는 내일(30일) 모델하우스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관심고객 등록 후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는 6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사 원문보기 - http://www.ikld.kr/news/articleView.html?idxno=265526 IP 182.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