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전세 주거상품 '신군산역 영무파라드 라이브시티’ 공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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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군산 신역세권 택지개발지구에 조성되는 ‘신군산역 영무파라드 라이브시티’는 영무토건(이하 TG영무)이 조성하는 14년 전세 주거상품이다.
지하 2층~지상 15층, 전용면적 73㎡, 59㎡ 약 500실 규모로 설계됐으며 바로 앞 자연녹지와 금강호가 위치해있어 일조권과 조망권이 충분히 확보되는 입지 및 설계를 갖추고 있다.
신동아종합건설2 단지 인근에는 MZ 스포츠타운, 메디컬타운, F&B 미식타운, 복합문화예술센터&펫케어 전문 타운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브랜드 타운을 조성하며 입주자에 한해 ‘라이브시티 VIP 멤버십’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군산역 도보 5분 거리 입지이며, 군산 내흥초등학교 이전 확정 및 도서관, 유치원, 중학교 설립 예정 등의 개발호재도 갖추고 있다. 충남북부와 서부를 지나는 천안역과 익산역을 잇는 장항선의 역으로 타지 이동이 편리하고 서해안 고속도로, 군산 IC, 금강로, 국도 21호선 등이 인접해있어 지역 내 이동이 수월하다. 2026년 장항선 전 구간 복선 전철화가 완료되면 아산역과 서울역으로 이동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신군산역 영무파라드 라이브시티’는 중도금 무이자에 HUG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보증으로 최대 14년간 전세금만으로 거주가 가능하고 전세금을 안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다. 청약조건과 전매제한이 없어 계약시부터 퇴거시까지 자유롭게 전매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11월 말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방문을 통해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청약통장이 없거나 청약통장을 개설한지 얼마 되지 않았더라도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및 전북지역에 거주하지 않아도 청약신청이 가능하다.
군산 신역세권 택지개발사업은 군산역 일대 약 108만㎡ 면적에 공동주택, 공원, 상업, 교육 등의 부지가 계획돼 공동주택 약 6900가구와 약 1만8000명의 인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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