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신역세권 ‘14년 전세 주거상품’…신군산역 영무파라드 라이브시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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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미국발 고강도 긴축 여파로 국내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8%를 넘어설 전망이 보이는 가운데 내 집 마련에 대한 부담감이 날로 더해지고 있다. 인프라를 포기하고 중심지가 아닌 도심 외곽 지역의 집을 알아보거나 오래된 아파트를 리모델링하는 이들도 많지만 원하는 조건의 집을 찾는 것도 결코 쉽지 않다.
이러한 주택난 속에서 영무토건(이하 TG영무)이 전국 첫 14년 올전세 주거상품 ‘신군산역 영무파라드 라이브시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군산역 영무파라드 라이브시티’는 6,900세대의 가구와 1만8,000명의 인구가 입주할 것으로 알려진 군산 신역세권 택지개발지구에 들어설 예정으로 세대는 지하 2층~지상 15층 높이이며, 선호도가 높은 면적인 59㎡, 73㎡ 2가지 타입으로 설계되었고 약 500실 규모로 공급될 전망이다.
HUG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보증으로 최대 14년간 중도금 무이자에 전세금만으로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며, 전세금을 100% 보호받을 수 있어 깡통전세를 비롯한 전세사기로부터 안전하다. 또한 청약 조건과 전매제한이 없어 계약시부터 퇴거시까지 자유롭게 전매할 수 있으며,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등 각종 세금 부담이 없어 초기자금이나 임대료 등에 대한 부담이 덜하다.
우수한 교통환경과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눈길을 끈다. 도보 5분 거리에 아산역을 잇는 군산역이 위치해 있고 시내버스정류장이 시내 곳곳에 배치되어있어 도심 내 이동이 수월하며, 서해안 고속도로, 군산 IC, 금강로, 국도 21호선 등 지역 간 이동이 용이한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다.
택지개발지구 내에서도 중심입지에 해당해 중심상업용지 이용이 편리하며, 학군은 내흥초등학교 이전 확정 및 유치원, 중학교, 도서관 등이 설립될 예정이다. 단지 옆에 금강호와 서해안이 자리해 탁 트인 경치를 누릴 수 있고 금강시민공원, 금강체육공원, 금강 수변산책로 등이 인접해 쾌적하고 여유로운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이 밖에도 단지 인근에는 MZ 스포츠타운, 메디컬타운, F&B 미식타운, 복합문화예술센터&펫케어 전문 타운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브랜드 타운을 조성하며 입주자에 한해 ‘라이브시티 VIP 멤버십’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신군산역 영무파라드 라이브시티는 모델하우스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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